내년 2월 신규가입자 주택연금 축소

홍승우

hongswzz@naver.com | 2014-12-23 15:14:30

-주택가격 상승률 둔화 반영…월 지급금 1.5%줄어
-기존가입자·1월신규가입자 현재 수령금액 그대로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2015년 2월부터 주택연금 신규가입자 월 지급금이 평균 1.5% 줄어들 예정이다.
이는 주택가격 상승률의 둔화에 비해 기대수명은 늘어났기 때문이다.
주택금융공사는 ▲장기주택가격 상승률 ▲기대수명 ▲기대금리 등 주택연금 월 지급금 산출 주요변수를 재산정한 결과다.
공사에 따르면 장기 주택가격 상승률은 2.9%에서 2.7%로 0.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고 2013년 국민 평균 수명표에 의하면 작년 86.55세에서 86.96세로 0.41년 늘어났다.
한편 기대금리는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공사관계자는 “기존가입자와 1월말 신규가입자까지는 현재까지 수령한 금액 그대로 적용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뉴시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