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창립 31주년 "글로벌 명품 석유기업으로 도약"
토요경제
webmaster@sateconomy.co.kr | 2010-03-02 14:35:47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일 창립 31주년을 맞아 '글로벌 명품 석유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석유공사는 이날 경기도 안양 평촌 본사에서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세계적인 수준의 명품 석유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지난해 페루 SAVIA PERU(구 Petro-tech), 캐나다 하비스트(Harvest)사, 카자흐스탄 숨베(Sumbe)사 등 총 3건의 대형 인수합병(M&A) 성공에 대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모든 국민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2008년 대형화 정책수립 이후 일일생산량을 5만 배럴에서 12만7000 배럴로 늘리는 등 1979년 창립이후 지난 30년간의 업적을 약 1년 반 만에 이뤄냈다. 총 3차에 걸친 정부 비축사업 계획도 오는 4월말 울산 준공식을 통해 완료할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역시 대형 M&A를 위해 ▲성공적인 인수후통합(PMI) 작업 ▲석유비축 및 마케팅사업 역량강화 ▲공기업 선진화의 실질적 성과 등 3대 경쟁력 강화목표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개발도상국의 롤 모델이 된 한국의 이미지가 곧 공사의 이미지가 돼야 한다"며 "국영석유회사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며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글로벌 명품 석유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보다 높은 목표의 실천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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