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제91회 3.1절 기념행사 유관순기념관서 개최

토요경제

webmaster@sateconomy.co.kr | 2010-02-26 16:09:31

행정안전부는 내달 1일 천안에 있는 유관신기념관 앞 광장에서 제91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3부 요인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와 애국지사, 주한외교단, 각계 대표, 충청권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새로 확인된 독립유공자 5명에 대한 포상, 독립선언서 및 기념사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 순으로 진행된다.

행안부는 올해가 안중근 의사 서거 100주년, 5.25사변 60주년, 광복군 창설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만큼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만세를 부른 유관순 기념관에서 기념식을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행안부는 3.1절을 맞아 당일 전국민이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전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이고 전국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날 서울과 과천, 대전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독립유공자와 유족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3.1절 정오 서울 보신각에서 타종행사가 열리는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총 217개의 3.1절 관련 행사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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