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새 수장, 권오철 신임사장은 누구?

토요경제

webmaster@sateconomy.co.kr | 2010-02-25 22:14:39

하이닉스반도체 신임 대표이사(CEO) 후보로 권오철 전무가 최종 선정됐다.

25일 주관은행인 외환은행에 따르면 하이닉스 대표이사 면접위원회는 이날 오후 최진석 부사장과 박성욱 부사장, 권오철 전무, 김민철 전무 등 4명의 대표이사 후보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권 신임사장은 오는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후보로 최종 추천될 예정이다.

권 신임사장은 하이닉스에서 재무와 마케팅 등 주요 요직을 두루 맡은 하이닉스의 산증인이다. 특히 지난 2000년대 초반 유동성 위기를 겪을 당시 최고재무책임자로서 정상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음은 권오철 신임사장의 경력 및 주요 업무 실적이다.

◇경력

▲1958년 경상북도 영천 출생

▲1977년 2월 계성 고등학교 졸업

▲1981년 2월 서울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1981~1984년 해군 경리 장교 복무

▲1984~1989년 현대그룹 입사 및 현대상선 근무

▲1989년~ 현대전자 근무

▲1994~1998년 현대전자 미국 현지법인 기획/투자 관리 담당

▲1999~2000년 현대전자 영업본부 메모리 반도체 마케팅팀 팀장

▲2001~2002년 하이닉스반도체 CFO 재무기획 담당 상무

▲2002~2007년 하이닉스반도체 전략기획실장(전무)

▲2006.2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2007~2009년 3월 하이닉스반도체 대외협력실장(전무)

▲2005년 4월~현재 하이닉스반도체-ST마이크로 중국 합작법인 이사회 의장

▲2006년 3월~현재 하이닉스반도체 등기 이사

▲2009년 4월~현재 하이닉스반도체 중국 우시법인(HNSL) 법인장

◇주요 업무 실적

▲1994~1998년 다양한 정보기술(IT) 산업 분야의 신규 사업 개발 및 현지 투자기업 관리

▲1999~2000년 LG반도체 인수 협상, 인수 후 합병 및 운영통합 추진

▲2001년~ 유동성 위기 관리 및 채무재조정

▲2002년 마이크론, 인피니온사와 인수합병(M&A) 협상

▲2003년 ST마이크로사와 낸드플래시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 체결

▲2003년~ 대(對) 미국 및 대(對) EC 상계관세 협상

▲2004년 비 메모리 사업 분리 및 매각

▲2005년 대만 프로모스사와 전략적 제휴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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