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일자리창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2011년 업계 최초 직원 정년 만 60세로 연장

김형규

fight@sateconomy.com | 2014-12-15 11:54:13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1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개최된 ‘2014년 시장자립형 노인일자리 나눔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통업계 최초로 임금피크제 없는 정년연장을 실시한 홈플러스는 2011년 전 직원의 정년을 만 55세에서 만 60세로 5년 연장해 장년층 소득 보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현재 만 55세 이상 직원은 900여 명이고, 50~54세 직원도 3600여 명으로 이들은 정년연장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홈플러스는 지난 2008년부터 만 50~65세 대상 실버 채용제를 실시 지난 7년간 연평균 400여 명, 총 2900여 명의 실버사원을 채용했다. 이로 인해 능력과 열정을 갖춘 직원들이 제도에 인한 피해 없이 경제적 안정을 누리게 됐고, 회사 측은 숙련된 직원을 통해 고객에 보다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 전화수 인사부문장은 “유통업계가 영업규제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지만 안정적인 인사제도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가고, 다양한 일자리 나눔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전체 고용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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