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게이트, 유뮤선 연동 플랫폼 서비스 실시
PC·휴대폰 등...대기화면 자유자재로 재구성
설경진
kjin0213@naver.com | 2007-04-16 00:00:00
최근 모바일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화두가 되고 있는 대기화면 서비스를 유선뿐만 아니라, 무선 환경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미니게이트는 로그인 기반의 대기화면 서비스인 '미니플 3.0' 데스크톱 버전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위젯'이라고 불리는 데스크톱 대기화면 서비스는 날씨, 시계, 검색 창 등을 미니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해 바탕화면을 꾸미는 액세서리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RSS와 같은 설정을 통해 개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등 사용자 편의서비스로 구글, 야후, 네이버와 같은 국내외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미니플'은 기존의 위젯 서비스가 데스크톱PC에 한정된 서비스를 제공하던 것과 달리, 사용자가 PC·휴대폰·PDA·IPTV·와이브로 등 디바이스나 네트워크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콘텐츠 및 각종 유틸리티 서비스를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과 형태로 바탕화면에 재구성해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뉴스나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정보뿐 아니라, 시계·지하철노선도와 같은 유틸리티 서비스까지 웹 브라우저를 열지 않고 바탕화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UCC 기반 플랫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정훈 미니게이트 대표는 "미니플은 기존의 위젯보다 확장된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환경에 구속받지 않고 자유롭게 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모바일 미니플을 이용해 통합 대기화면 서비스를 DMB·HSDPA·IPTV 등 차세대 네트워크로 확장해감으로써 미니플을 대기화면 인터랙티브 서비스의 표준으로 키워가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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