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기업으로 거듭난 ‘토토’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출범 '나눔의 정' 실천

설경진

kjin0213@naver.com | 2007-04-16 00:00:00

- 장애인체육회 공식 후원...전문체육 육성 힘써
-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찾아 지원 활동
- 오 대표 솔선수범...삶의 질 향상 앞장

스포츠토토가 국내 스포츠 발전이라는 본연의 목적 달성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토토는 장애인 스포츠 지원을 비롯해 소외계층 생활지원, 문화예술활동 후원, 임직원 자원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출범
지난 2일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을 공식 발족하고 본격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스포츠토토는 그동안 자원봉사 동호회인 ‘토파즈(Topas)’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했지만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오일호 대표를 단장으로 임직원의 90%가 가입된 사회봉사단은 이 달부터 서초구 내곡동의 다니엘학교를 방문해 정신지체 장애아동들과 축구. 농구 등 스포츠활동을 함께 즐기며 정서적·신체적 발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미혼모 영아들을 임시로 보호하고 있는 영아원에서 아기들의 목욕을 돕는 한편 그 동안 토파즈에서 해 왔던 독거노인 대상 ‘노인 가족 만들기’와 ‘밥퍼나눔운동’ 계속 이어간다.

이 외에도 사랑의 헌혈. 사랑의 집짓기 임직원 자선 바자회 등 자선기금 모금 행사를 연중 이벤트 형식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봉사단은 회원들의 월 급여에서 일부를 떼어 기금으로 적립한 후 적립금의 200%를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활동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스포츠토토 영업부 직원들도 각 지사별로 매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달 한 차례씩 담당 지역의 장애인 및 노약자 보호재활시설. 고아원 등을 찾아 온정을 나누고 있다. 재정적 지원은 물론 시설 청소 및 빨래 등 사랑의 손길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데 힘을 쏟고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기업성격을 감안해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초점을 맞춰 앞으로 더욱 활발한 봉사 및 후원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스포츠토토 임직원이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일호 스포츠토토 대표는“‘건강하고 튼튼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사회공헌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시민정신을 몸소 실천할 것”이라며 “소외계층의 정신적.육체적 건강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장애인체육회 후원
스포츠토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공식후원협약을 맺고 장애인체육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섰다.

지난해 5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공식후원협약을 맺고 체육회의 첫 공식후원사로서 장애인체육 발전에 앞장서온 스포츠토토는 올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전문체육 육성 등에 더 큰 힘을 보태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후원협약에 따라 스포츠토토는 지난해처럼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의 휘장과 공식후원사 칭호를 사용하게 되며, 장애인체육 후원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지난해 6월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독려키 위해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와 후원조인식을 갖고 ‘2006스페셜올림픽 한국대회’개최비용 2억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스포츠토토 △한국축구 대상 및 스포츠토토 올해의상 △장애인 함께 달리는 사랑의 마라톤 대회 등을 후원해 국내 스포츠 저변확대를 도모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장애인 스포츠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사회통합을 위해서도 그 역할과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분야를 꾸준히 후원해 더 많은 장애인에게 스포츠의 즐거움과 삶의 활력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스포츠토토는 지난 2005년 국가대표 아이스슬레지하키팀에 훈련비를 지원한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제9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태장애인경기대회에 참여한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장애인체육 발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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