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교도소 여직원, 죄수들과 섹스파티

섹스 파트너 바꾸는 등 문란행위 충격

토요경제

webmaster@sateconomy.co.kr | 2011-06-24 15:10:51

▲ 영국 아일 오브 와이트 교도소의 여직원 2명이 죄수들과 방탕한 섹스파티를 즐기다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사진은 아일 오브 와이트 교도소 중 사건이 발생한 캠프 힐 교도소 (사진 출처 : 英 데일리 메일 웹사이트)
영국 아일오브와이트 교도소의 여직원 2명이 죄수들과 방탕한 섹스파티를 즐기다 적발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20일 보도했다.
아일오브와이트 교도소는 캠프 힐과 올바니, 파크허스트 등 3개의 섬에 있는 3개의 교도소를 말하는 것으로 이 여성들은 이 가운데 캠프 힐 교도소의 죄수들과 1년 이상 정기적으로 성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교도소 보조원으로 일하던 이들은 각자 자신의 마음에 드는 죄수를 섹스 파트너로 삼았을 뿐 아니라 때때로 파트너를 서로 바꿔가며 즐기기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중 한 명은 또 자신의 섹스 파트너가 외박을 받아 나온 날 그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집에서 관계를 맺기도 했다. 다른 한 명은 어린 아들을 둔 유부녀로 알려졌다.
이들의 무분별한 섹스 행각은 교도소에서 한 섹스파트너를 위한 생일파티를 열어주다 들통나게 됐다.
캠프 힐 교도소의 대변인은 이 여성들의 직무가 정지됐으며 현재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다.
이들은 섹스 행각 외에도 교도소 내로 휴대전화와 심 카드(가입자인식모듈카드)를 밀반입해 죄수들에게 판매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캠프 힐 교도소는 올해 초 대규모 마약 및 휴대전화 밀반입 사건이 발각되기도 했었다. 당시 사건을 조사했던 니겔 홀리는 교도소 내 마약 복용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었으며 일부는 마약 복용으로 인해 상당한 빚을 지기도 했었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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