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송창헌·이광주 부총재보 임명
토요경제
webmaster | 2007-04-09 00:00:00
한국은행은 지난 5일 김수명 부총재보가 금융결제원장에 선임되고, 오는 11일 이영균 부총재보가 임기만료됨에 따라 후임 부총재보로 송창헌 총무국장과 이광주 국제국장을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송창헌 부총재보는 1951년생으로 서울 고등학교 및 서울 대학교 법학과 출신이다.
송 부총재보는 1973년에 한국은행에 입행해 기획국장, 비서실장, 총무국장 등 한국은행 내부경영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인사, 급여, 연수제도 전반에 걸친 경영혁신을 과감하고도 원활하게 추진해 왔다. 또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높은 신망을 받고 있다.
신임 이광주 부총재보는 1951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북경사무소장, 국제국장 등을 역임한 국제금융분야의 전문가다.
이 부총재보는 1975년에 한국은행에 입행해 경제 전반에 관한 탁월한 지식과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외환시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뛰어난 외국어 실력과 친근한 성품으로 국제금융계의 많은 전문가들과 깊은 교분을 맺는 등 국제금융협력 분야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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