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 국제결혼 이주여성 돕는다

한글 교육, 서울 나들이 등 정착 도와

장해리

healee81@naver.com | 2007-04-06 00:00:00

우리홈쇼핑이 국제결혼 후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의 복지 향상과 한글 및 정보화 교육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섰다.

지난 3일 우리홈쇼핑은 대한YMCA연합회에 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서울, 부산, 청주, 고양, 통영에 거주하고 있는 국제결혼 이주여성 75명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 컴퓨터 활용 교육, 보육도우미 파견, 서울 나들이 등의 활동 지원에 쓰이며 이들의 안정적인 한국 정착을 돕게 된다.

정대종 우리홈쇼핑 사장은 "국제결혼 건수가 매년 20% 이상 증가해 국제결혼 가족이 우리 사회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관심이나 지원책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그들에게 한국이 낯설지 않고 한국인에게 그들이 낯설지 않을 때까지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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