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형 하우젠 스마트오븐 출시
감성기술로 성능 업그레이드 가격 40만원대 낮춰
설경진
kjin0213@naver.com | 2007-04-02 00:00:00
삼성전자의 하우젠 스마트오븐이 '감성기술'로 업그레이드되면서 가격은 대폭 낮아졌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입체가열 맛 관리' 기능과 앙드레II 디자인을 적용해 기능과 디자인은 향상시키고, 가격은 오히려 40만원대로 낮춘 2007년형 하우젠 스마트오븐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날 출시된 하우젠 스마트오븐은 그릴과 열풍, 전자레인지 등 3가지 복합 열원을 함께 사용해 음식물에 열원이 고루 전달되게 해 조리시간을 기존 전기오븐에 비해 1/3로 단축시켰다.
조리시간이 줄어들면서 수분 증발과 영양소 파괴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전기요금도 최대 30%나 절감된다.
특히 스마트오븐과 함께 제공되는 쿡북 메뉴 32종과 바코드 메뉴 60종 등 90여종의 전문요리는 하우젠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대로 음식재료를 준비한 뒤 함께 제공되는 바코드를 프린트해 스캐너(최고급 모델 장착)에 읽히면 조리에 필요한 열의 종류와 가열 시간을 스마트 오븐이 스스로 조절한다.
이밖에 국내 대형 식품업체와의 제휴도 CJ, 서울식품, 하림, 풀무원, 농심, 대상, 오뚜기, 삼양사, 샤니 등 9개사로 확대해 이들 업체가 생산하는 조리식품 40여종에 스마트 오븐용 2차원 바코드를 적용했다.
아울러 2007년형 하우젠 스마트 오븐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 열풍'을 반영해 '앙드레Ⅱ' 문양을 적용한 블랙 모델과, 영국의 패브릭 업체 '오스본&리틀' 문양을 적용한 화이트 모델 등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하우젠 스마트 오븐 신제품 가격은 40만~7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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