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개인정보보호부문 국제 인증 획득
네이버·한게임·해피빈 등 서비스 보안 안전성 검증
설경진
kjin0213@naver.com | 2007-04-02 00:00:00
NHN은 세계적 권위를 지닌 ISO/IEC 27001 인증의 전사 개인정보보호 부문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등 인프라 운영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제공, 파기에 대한 모든 절차와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응용프로그램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자회사, 회사 내의 정보관리 등에 대해 국제 표준을 지킨 기업에게 부여되는 인증이다.
최휘영 NHN 대표는 "이번 국제표준 인증 획득으로 NHN의 네이버, 한게임, 쥬니어네이버, 해피빈 등 서비스 뿐 아니라, 회사 전체의 정보 보안체계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며 "NHN은 향후 개인 정보 보안 정책 및 보안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이용자들의 정보를 적극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NHN은 그동안 '개인정보보호 위원회'를 운영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수립하고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보안활동을 강화해왔으며, 네트워크 등 인프라 운영, 개인정보의 수집·이용·제공·파기에 이르는 모든 절차와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전 분야의 보안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이용자들이 방문한 사이트가 수집하는 정보와 이용자가 허용한 정보가 다를 경우 이용자에게 해당 사실을 알려 불법적인 수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방안인 P3P를 적용해 더욱 안전한 인터넷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NHN의 게임포털서비스인 한게임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부문 ISO/IEC 27001 인증을 받았으며, 검색포털서비스인 네이버는 개인정보보호마크를 취득하고 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06 정보보호대상에서 인터넷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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