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치안정감 4명·치안감 6명 승진내정 인사단행
이상원 본청 차장·권기선 부산청장·윤종기 인천청장·김종양 경기청장 선임
송현섭
21cshs@naver.com | 2014-12-01 11:40:07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정부가 1일자로 신임 경찰청 차장에 이상원 인천지방경찰청장, 부산청장에 권기선 경북청장을 내정하는 등 치안감 4명을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인천청장에는 윤종기 충북청장, 경기청장에는 김종양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선임했다. 치안감급에선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에 김정훈 서울청 정보관리부장을 내정했으며 경무관 6명 역시 치안감으로 승진 내정됐다.
조희현 서울청 생활안전부장은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이중구 서울청 경비부장은 경찰청 경비국장에 각각 내정 발령됐다. 조현배 경찰청 정보심의관은 정보국장, 박경민 경찰청 대변인은 중앙경찰학교장, 이승철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은 제주청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또한 최현락 대전청장은 경찰청 기획조정관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정용선 경찰교육원장은 경찰청 수사국장, 김성근 울산청장은 경찰청 외사국장으로 각각 이동했다. 김덕섭 제주청장은 경찰교육원장에 선임됐으며 장향진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은 서울청 차장, 최종헌 중앙경찰학교장은 광주청장, 김귀찬 경찰청 수사국장은 대전청장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이와 함께 서범수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은 울산청장, 박상용 충남청장은 경기청 제2차장, 정해룡 경기청 2차장은 강원청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또한 윤철규 경찰청 경비국장은 충북청장, 김양제 서울청 차장은 충남청장, 홍성남 경찰청 외사국장은 전북청장, 김치원 경찰청 정보국장은 경북청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이번 인사에 대해 경찰청은 "업무성과와 전문성, 도덕성 등에 대한 평가 및 검증을 거치고 출신지역과 균형요소 등을 안배해 적임자 선발에 중점을 뒀다"면서 "앞으로 경무관 승진 및 전보 등 후속인사를 조속히 끝내 민생치안 확보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치안정감 승진자는 호남 1명·충청 1명·영남 2명이며, 출신별로는 경찰대가 1명·간부후보생 1명·고시출신 1명·특채 1명 등으로 집계됐다. 치안감의 경우엔 영남 3명·호남 2명·충청 1명 등으로 지역이 안배됐으며 경찰대 출신이 5명, 간부후보생은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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