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방항공, 유럽 왕복항공권 30만원에
이규빈
mariana7562@daum.net | 2014-12-01 10:30:08
[토요경제=이규빈 기자] 중국남방항공사가 30만 원대의 유럽 왕복 항공권을 내놓았다. 항공사 홈페이지는 이미 이용객 폭주로 원활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중국남방항공은 1일, 인천과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러시아 모스크바, 터키 이스탄불, 영국 런던 등 유럽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유럽 왕복 항공권을 30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오는 7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이번 왕복 항공권은 파리행이 33만 3000원 부터이며, 암스테르담은 35만 6600원, 모스크바는 39만 1400원, 이스탄불은 38만 4000워느 런던은 35만 1700원이다. 이는 모두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금액으로 항공권의 사용기간은 2015년 3월 31일까지다.
지난 1989년 운항을 시작한 중국 남방항공은 2003년 중국북방항공과 중국신강항공을 흡수 합병하며 중국남방항공그룹이 되며 대형 항공사로 발전했다. 본사를 광저우에 두고 있는 중국남방항공은 현재 558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항공사로 성장했으며 국내에는 1994년 첫 취항을 한 후 서울과 부산, 제주, 대구, 청주 등에 국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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