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 생활자금 마련, 공적연금 선호”
선호도 35%…은행상품·퇴직연금 등 뒤이어
토요경제
webmaster@sateconomy.co.kr | 2011-06-13 11:31:59
노후에 대비한 생활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국민연금과 같은 공적연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보험연구원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벌인 ‘2011년 보험소비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후대비 생활자금 마련 방법으로 공적연금을 선호한다는 응답이 35.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은행 예금상품(13.5%), 퇴직연금?퇴직금(12.3%), 보험사 연금보험(11.3%) 순이었다.
노후생활에서 가장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요소로는 신체기능 장애 등 건강에 대한 불안(47.8%)과 소득감소 및 물가상승에 따른 소득 불안(45.3%)이었다.
건강보장을 위해 보험료 인상이 있더라도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확대하는 방안(43.1%)과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고 민영건강보험에 개별적으로 가입하는 방안(45.6%)에 대한 의견은 팽팽했다.
노후에 건강이 악화할 경우 자녀가 함께 살면서 부양해줄 것에 대한 기대는 21.7%로 낮지만 부모의 건강이 악화하면 동거하면서 부양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75.1%에 달했다.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98.0%로 전년보다 1.6%포인트 증가했다. 저축성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상해와 질병을 중심으로 한 장기손해보험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험연구원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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