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중국인 유학생 18명 마케터 과정 수료

중국노선 활성화전략 발표회도 진행…18명 7개월간 마케터 활동예정

송현섭

21cshs@naver.com | 2014-11-29 14:59:08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중국인 유학생 아시아나 마케터'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진행된 '중국인 유학생 마케터' 수료식을 마치고 모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선발된 총 18명의 중국인 유학생들은 앞으로 7개월간 '아시아나 마케터'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앞서 웨이보를 비롯한 중국현지 SNS를 통한 홍보활동과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및 중국노선 활성화차원의 마케팅전략 발표회에 참가해 미션을 수행해왔다.


아시아나항공 송석원 여객마케팅담당 상무는 "중국인 유학생 아시아나 마케터들의 수준 높은 제안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향후 아시아나는 중국 현지인의 시각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수료식에선 유학생 마케터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고 '청두(成都)지역의 특징을 활용한 중국 서부지역 마케팅전략'을 제안한 리민(李旻)·송페이(宋非)·시앙치(向琦) 씨 등 3명으로 구성된 2조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따라서 이들 최우수상 수상자들은 아시아나 취항지들 중 한 곳을 선택해 여행할 수 있는 해외탐방의 특전이 제공된다. 한편 아시아나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드림윙즈'와 '아시아나 플라잉 마케터'를 시행하는 등 고객소통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진행된 '중국인 유학생 마케터' 수료식에서 '최우수 마케터'로 선발된 참가자(왼쪽부터 리민, 송페이, 시앙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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