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옛 전통의 거리 돌아온다”
‘2011 인사동 전통명가 만나다’ 개최
토요경제
webmaster@sateconomy.co.kr | 2011-05-30 15:39:35
전통문화의거리인 서울 인사동에서 문화축제가 열린다.
인사동전통문화 업소 500여곳이 참여하는 ‘2011 인사동 전통명가를 만나다’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인사동 일대에서 펼쳐진다.
인사동에 터를 잡은 갤러리와 고미술품점, 공예점 등 100여곳은 전시프로그램 ‘인사동 전통명가전’을 연다. 각 갤러리가 기획한 현대미술전시와 고미술 소장품 전시, 전통 공예와 생활 공예 전시 등으로 이뤄진다.
전통표구 시연, 공예 체험, 전통다도 프로그램, 단오풍습 시연과 체험, 국악공연 등도 마련된다.
윤용철 인사전통문화보존회 회장은 “인사동은 한국의 전통예술문화가 살아 숨쉬는 전통의 거리지만 지금은 국적불명의 저급한 물건과 특색 없는 관광상품 등이 유입돼 고유한 정취가 사라져가고 있다”며 “인사동 고유의 전통에서 찾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사전통문화보존회는 6월5일까지 KBS ‘TV쇼 진품명품’과 함께하는 고미술품 무료 출장감정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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