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무제한 철도이용 패스 ‘내일로’ 제휴 혜택 확대
지자체 및 지역 업체와 연계 관광지 입장료, 지역 맛집 등 할인혜택
김형규
fight@sateconomy.com | 2014-11-25 17:13:14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코레일(사장 최연혜)은 열차를 이용해 전국 여행을 무제한 할 수 있는 철도이용 패스 ‘내일로’를 2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철도 자유여행 패스인 ‘내일로’는 매년 여름과 겨울에 만 25세 이하 청춘에게 제한적으로 판매한다. ‘내일로’ 한 장이면 KTX를 제외한 열차의 입석이나 자유석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5일권은 5만6500원에 판매되고 7일권은 6만2700원이다. 따라서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새마을호 왕복 운임에도 못 미치는 비용으로 전국 여행이 가능한 셈이다.
열차 자유이용 외에도 ‘내일로’ 이용객에게는 코레일과 지자체, 지역 업체 등이 연계해 관광지 입장료, 지역 맛집과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코레일은 외국인 3명, 내국인 1명이 팀을 이뤄 ‘내일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240팀(960명)에게 전국에서 제공하는 내일로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는 ‘다우리 프로그램도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
또한 과거에 ‘내일로’ 이용 실적이 있는 고객에 한해 12월 한 달 동안은 만 25세가 넘었더라도 다시 한 번 ‘내일로’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레일의 ‘내일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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