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지원
의전 및 경호용 '에쿠스 리무진'·'K9' 포함한 5개 차종 총 162대
송현섭
21cshs@naver.com | 2014-11-25 17:04:43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의전 및 경호용 차량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현대·기아차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박광식 현대·기아차 부사장과 최종문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기획단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차량은 ▲에쿠스 리무진 및 세단 ▲K9 ▲제네시스 ▲모하비 ▲스타렉스 등 5개 차종에 162대로 행사기간 각국 정상·고위 관계자들의 의전 및 수행 등에 활용된다.
또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현대·기아차는 지원차량 정비지원단을 구성, 이번 행사중 비상 정비망을 가동해 차량을 상시 점검하고 긴급상황을 대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광식 현대·기아차 부사장은 "국가적 행사에 의전차량 협찬사로 함께 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차량 협찬은 물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부산 벡스코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는 내달 11·12일 양일간 아세안 10개국 정상과 각료를 포함, 각국을 대표하는 3000여명의 기업가와 언론인·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해 아세안 국제관계의 현안 및 미래를 논의한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이번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에쿠스와 K9 등 프리미엄급 차량을 지원, 각국 정상들에게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앞서 '200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차량을 지원했고, '2010 G-20 정상회의'와 '2012 핵안보 정상회의' 등에도 프리미엄급 의전차량을 대거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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