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2015년 항공서비스부문 '그린스타 1위'

한국능률협회 인증원 주관 6년 연속 친환경 서비스 인증받아

송현섭

21cshs@naver.com | 2015-02-25 13:11:57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우수한 친환경 서비스 개발과 보급으로 국내 친환경 서비스인지도 확립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아시아나항공이 최근 도입한 A380 기종.

이와 관련 아시아나항공은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이 주관하는 '그린스타(Green Star)' 항공서비스부문에서 6년 연속 친환경 서비스 인증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그린스타 인증은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이 71개 품목 300여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친환경 상품 인식도 등을 평가하는 소비자 참여와 비교 리서치 등을 거쳐 15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수여하는 친환경 제품/서비스 인증제도다.


이와 관련 아시아나 관계자는 "최적의 비행계획 수립과 경제운항 비행절차 실시 등 '친환경 운항'을 통해 연료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수도권 매립지 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매년 식목행사를 실시해오고 탄소 성적표지 인증 등을 통해 친환경 항공사로서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은 최신형 친환경 항공기를 속속 도입해 2014년 기존 동급대비 연료 효율이 20%나 뛰어난 A380 1·2호기를 시작으로 2016년까지 A380 6대를 들여온다. 또한 오는 2017년부터 A350 30대, 2019년부터 A321 NEO 25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은 직접 환경경영에 동참하고 있는데 지난 2008년 국내업체로는 최초로 임직원 탄소상쇄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적립한 적립금은 경기도 가평 꽃동네에 태양광·태양열 발전설비 설치에 사용됐고,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지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에도 사용하는 등 전사적 친환경 경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이 최근 도입한 A380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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