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에 국제컨벤션센터 짓는다"

보문단지 내 건립…건립후 경주시에 기부체납

토요경제

webmaster@sateconomy.co.kr | 2011-05-30 13:19:04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에 국제컨벤션센터를 짓는다.
한수원은 이를 위해 지난 23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우정사업본부와 ‘경주 컨벤션센터 부지확보를 위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경주시와도 ‘컨벤션센터 건립·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주 컨벤션센터는 경주시 보문단지내에 지어진다. 건축 연면적은 3만100㎡며, 센터에는 3500석의 대회의실, 150석 규모의 중회의실 2개, 30석 규모의 소회의실 10개와 2500㎡ 규모의 전시시설 및 부대 편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수원은 센터 건립에1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2014년 10월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건립 후에는 경주시에 기부채납된다.
김준수 한수원 경영관리본부장은 “경주시가 국제적인 회의중심형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놓여졌다”며 “경주시가 국제적 컨벤션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현 경주부시장도 “경주시가 역사문화와 함께 국제적 컨벤션도시로 성장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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