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KB투자증권, 국내 TOP3 꿈꾼다

자체 성장 전략으로 사업라인 강화 인프라 구축

토요경제

webmaster | 2008-12-22 10:25:39

KB투자증권이 '2013년 국내 탑3 대형종합투자금융회사로 도약'이라는 중장기 전략을 세우고, 2009년을 그 원년의 해로 삼았다.
이를 위해 KB투자증권은 자체적 성장(Organic Growth) 전략이 기본으로서 지속적으로 사업라인을 강화해 나감은 물론 인프라를 구비하고 인적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현재의 경제위기의 상황을 고려해 대상물색과 전체적인 성장전략에 있어 위기관리의 관점에서 진행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09년은 KB금융그룹의 증권 브로커리지 서비스 도입과 함께 연초에 HTS를 오픈할 예정으로 투자 휴머니즘에 바탕 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 1200개가 넘는 KB국민은행의 영업망을 활용하여 이용자수를 확보하고 KB금융네트워크를 활용한 적극적인 시너지 영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영업채널 개발 및 확장을 통해 리테일 부문에서 길지 않은 기간 내에 Major Player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전략이다. 이를 위해 기관 및 영업직원에게 집중되었던 리서치 센터도 대외적인 기능을 강화해서 리테일 영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아울러 기존 KB투자증권의 강점부분인 기업금융 및 인수영업, IB부문에 대한 수익성 다변화를 위한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KB투자증권은 IB에 집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증권사라 평가받고 있다. 한국형 IB사업을 구현하고 있는 KB투자증권만의 고유한 비즈니스 모델에서 찾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평가는 업계 최고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탄탄한 조직과 팀워크, 기업문화 등이 바탕이 되어 더욱 뜻이 깊다. 각 부문을 철저하게 전문가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고, 뛰어난 인재들은 업계 최고의 생산성을 보이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마인드는 업계 1, 2위 회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성장을 향한 강한 의지와 동기를 자랑한다.
그러나 현재 KB투자증권의 가장 큰 잠재력은 무엇보다 KB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국내 1위의 KB은행과 여타 자회사에서 보유한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고객 기반이라 할 수 있다.
현재 KB은행의 가장 큰 강점은 폭넓은 고객기반과 채널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며, 특히 KB은행의 강력한 영업력은 물론 지리정보에 기반한 CRM시스템은 깜짝 놀랄 정도로 풍부한 데이터와 잘 정비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향후 지주회사 체제가 보다 안정화됨에 따라 KB은행의 채널과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한 KB금융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경우, 그 파괴력은 상당한 정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KB투자증권도 이러한 역량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차원에서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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