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프로테스트! 外
<스승은 있다>, <좌파당의 길>
전성운
zeztto@sateconomy.co.kr | 2012-07-19 14:38:00
프로테스트!
미국 타임지는 2011년 세상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인물로 유명인이나 권력자가 아닌 저항하는 시민을 선택했다. 이들은 정부를 뒤엎고 통념을 바꿨다. 프로테스터는 인간의 존엄성에 빛을 비췄다. 때로는 세상을 위험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좀더 민주적인 곳으로 만들었다. 이들과 함께 시위 현장을 누빈 사진작가 20인의 사진과 생생한 증언. 존 심프슨 저, 이주명 역, 4만3000원, 공명.
스승은 있다
멘토가 대세다. 성공신화의 주인공은 저마다 살아온 이야기로 청춘을 위로하고 삶의 지혜를 말한다. 그런데도 여전히 청춘들은 배움에 목이 마르고 삶에 자신이 없다. ‘저주의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유일한 희망은 ‘아이들의 성장’이다. 지금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더욱 필요한 것은 멘토보다 스승이다. 우치다 타츠루 저, 박동섭 역, 9000원, 민들레.
좌파당의 길
좌파는 더 이상 지속 불가능한 신자유주의 체제를 지금 당장 종식시키고 그 너머로 나아가자는 다양한 경향들에 대한 총괄 규정이고 좌파당은 신자유주의 종식기라는 시대 규정과의 밀접한 연관 속에서 당대적인 변혁 기획을 추진하는 대안정당이다. 우리 시대는 신자유주의 종식으로 귀결될 자본주의 위기의 시대이며, 위기의 시대는 좌파를 부른다. 금민 저, 5000원, 박종철출판사.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