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R&D사장에 성창모 前인제대 총장 영입
김준성
zskim@sateconomy.co.kr | 2006-09-11 00:00:00
효성은 11일 R&D부문 사장에 성창모(51) 전 인제대 총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중앙연구소와 생산기술연구소를 관장하는 효성기술원의 원장직을 수행할 성 박사는 인제대 총장 이후에도 대통령 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성 박사는 서울대 공대 금속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공학석사, 미국 리하이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금속소재 부문의 대표적 권위자로 알려진 성 박사는 미국 메사추세츠 주립대학 화학공학과 교수, 첨단소재연구소장, 나노상용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140여건의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효성 관계자는 “성 박사를 스카우트하면서 전자부품과 신소재 등 미래 성장동력의 주축이 될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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