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중앙전파관리소, 무궁화 5호 궤도내 순항
김준성
zskim@sateconomy.co.kr | 2006-09-11 00:00:00
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오는 20일까지 경기도 이천 위성전파감시센터에서 KT 위성관제센터와 합동으로 민ㆍ군 합동위성인 무궁화 5호 위성의 궤도내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22일 발사에 이어 8월 31일 35,786km 상공 정지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통신성능 테스트와 주변 위성망간 간섭여부 등을 시험중이며 현재까지는 상태가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궤도 내 시험은 동경 113°에서 본격적 서비스를 시작할 때까지 계속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중앙전파관리소는 무궁화 5호 위성발사를 위해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국간 위성망등록ㆍ조정회의에서 관련 실측자료를 통해 협상에 적극 참여해왔다.
또 위성체 발사 전 최적의 위성궤도와 주파수 선정을 지원하기도 했다.
중앙전파관리소는 최첨단 위성전파감시시스템을 이용해 국내외 위성의 전파간섭으로부터 국내 위성망을 보호하고 있다.
향후 발사할 국내 위성들의 위성자원 확보와 국가 위성전파 권익을 보호하는 등 국내 위성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기반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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