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 러시아 본격 진출

김준성

zskim@sateconomy.co.kr | 2006-09-11 00:00:00

세계 최초로 개발한 삼성전자 와이브로(WiBro)가 러시아 상륙을 눈앞에 두고 있다.

노준형 정보통신부장관은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러시아 와이브로 시범서비스를 위해 10월 중 서울에서 양국 협력위원회를 열기로 했다”며 러시아와 유럽 3개국 방문성과를 설명했다.

노 장관은 “이번 대통령수행 4개국 방문을 통해 IT분야 협력을 넓혔다”며 “특히 러시아 통신정보부 장관과 만나 와이브로의 관심사를 확인하고 양국 협력체제를 논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협력위 개최전에 러시아 와이브로 서비스를 위해 충분한 사전협의를 가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 외 유럽 방문을 통해서도 노 장관은 와이브로와 DMB 등 정보통신 서비스의 진출을 적극 논의하고 한국의 ITU 표준화 국장 선거지원 유세 등의 활동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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