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회장 ‘황혼 이혼’...53억원 위자료
김준성
zskim@sateconomy.co.kr | 2006-09-11 00:00:00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79·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53억원의 위자료 지급을 결정하고 부인 박씨(78)와 합의이혼을 함에 따라 경영권 구도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이혼으로 강 회장은 법원이 제시한 조정안에 따라 올해부터 2009년까지 4년간 53억원의 현금을 위자료로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당시 동아제약 부회장이었던 문석씨는 회사 주식매입과 물갈이 인사 등으로 부친인 강 회장과 갈등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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