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유통전문기업 ‘FnCT’와 레모나 日 수출 계약
김시우
ksw@sateconomy.co.kr | 2020-02-28 16:09:52
[토요경제=김시우 기자] 경남제약은 해외 유통 전문 기업인 ‘FnCT’와 레모나 일본 수출 계약을 맺고 글로벌 진출을 확장한다.
28일 경남제약에 따르면 해외 유통 전문 기업 FnCT와 비타민C 제품 ‘레모나’의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제약은 이번 일본 진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속 면역력 강화를 위한 비타민C 복용 관심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레모나 광고 모델인 방탄소년단(BTS)의 현지 내 인기가 맞물려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경남제약과 레모나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한 FnCT는 일본의 한류 전문 유통업체대영상사(eKOREA)를 통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소비력이 높은 10대부터 40대 여성을 주요 소비자층으로 선정해, 현지 주요 약국·편의점 및 온라인몰에 제품을 유통한다.
또한 도쿄 올림픽 행사에 맞춰 대규모 팝업스토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레모나 전용 자판기를 출시하고 인플루언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도 펼칠 예정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베트남과 캐나다, 중국에 이어 일본에도 레모나가 진출하게 돼 기쁘다”먀 “FnCT와 함께 레모나가 대표 비타민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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