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重, 2006 최우수선박 건조사 선정
세계3대 조선해운 전문지서 인정받아
송현섭
21cshs@sateconomy.co.kr | 2007-01-02 00:00:00
한진중공업이 세계3대 조선해운 전문지에서 최우수선박 건조업체로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에 건조해서 인도한 6,200TEU급 컨테이너선인 머스크 커룬(Maersk Kowloon)호가 세계3대 조선해운 전문지에 의해 세계 최우수선박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에서 건조된 덴마크 A.P.Moller사의 6,200TEU급 컨테이너선 머스크 커룬호는 길이 300m, 폭 40m, 깊이 14.5m의 크기로 25.1노트의 속도로 운항하는 최신예 경제선형이다.
특히 한진중공업은 지난 1992년 컨테이너선을 시작으로 시멘트운반선·LNG선·목재(Wood-chip)운반선은 물론 광케이블선·화학제품운반선을 비롯한 다양한 선박을 건조해왔다.
또한 15년 연속으로 매년 조선해운전문지에 의해 세계 최우수선박으로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선박을 건조하는 전문조선업체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한편 세계 최우수선박은 조선해운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지 영국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s)와 미국 마린로그(Marine Log), 마리타임리포터(Maritime Reporter)가 선정한다.
또 매해 연말이면 최우수선박이 선정되는데 당해연도 세계에서 건조된 선박들에 적용된 기술과 디자인·성능 등을 평가해 선종별로 가장 우수한 선박을 각각 선정 발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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