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신임총리, 공식 취임…"경제 살리기 올인"

"올해 경제개혁 3개년 계획 강력 추진해 가시적 성과 도출해낼 것"

송현섭

21cshs@naver.com | 2015-02-18 10:52:09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가 지난 1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난 17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박근혜 정부 2기 내각을 이끌게 된 이완구 신임총리.

이 총리는 이날 취임사에서 "세계경제의 장기침체로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농어민 등 많은 국민들이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거두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최우선으로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총리는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부문 개혁과 함께 규제 개혁을 강력히 추진해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며 "박근혜 정부 3년차인 올해가 결정적 시기인 만큼 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총리는 "여당과 당정협의를 강화해 정책 입안부터 적극 조율하겠다"면서 "특히 야당과의 소통에도 결코 소홀함 없는 정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총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가개혁 기반 구축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공직개혁을 위한 기강 확립을 위해 '신상필벌'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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