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설 명절 동안 열차 422회 증편…288만명 수송

귀성객 편의 위해 수도권 전동열차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김형규

fight@sateconomy.com | 2015-02-17 10:46:10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코레일은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17일부터 22일까지를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설 특별 수송대책’을 발표했다.


코레일은 귀성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이 가긴동안 KTX와 일반열차 운행횟수를 평시 3275회보다 422회, 12.9% 증편한 3697회 운행한다.


코레일운 설 특별수송기간동안 288만명을 수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68만명, 8.6% 증가한 수치다.


또 코레일은 설 명절 연휴 심야시간대 수도권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20일과 21일 양일간 심야 전동열차를 증편 운행한다. 20일과 21일 운행하는 심야 전동열차는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종착역 도착시각 기준) 각 33회 증편 운행하며, 대상 노선은 1,3,4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분당선 등 9개 노선이다.


한편, ITX-청춘열차는 18일부터 20일까지 경춘선에 1일 14회씩 증편해 운행한다.


코레일은 승차권을 인터넷 카페, 블로그, 중고장터 등 불법유통 사이트에서 구입할 경우 웃돈을 요구하거나 승차권을 받지 못하고 돈만 잃는 등 피해가 우려되니, 승차권 구입은 반드시 코레일이 지정한 공식적인 승차권 구입창구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렛츠코레일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로 문의하면 된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열차로 고향을 찾는 모든 분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을 위해 코레일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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