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키라, 베네수엘라 차베스에 ‘사인 기타’ 선물

무릎 부상중인 차베스 ‘기타 연주하겠다’ 답례

토요경제

webmaster@sateconomy.co.kr | 2011-05-23 14:42:51

콜롬비아 출신 팝스타 샤키라가 베네수엘라 우고 차베스 대통령에게 자신의 사인이 담긴 기타를 선물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관영 TV에서 “샤키라가 선물로 자신의 사인이 담긴 빨간색 기타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차베스 대통령은 “기타를 받고 깜짝 놀랐다. 무릎 부상을 회복하는 동안 기타를 연주할 것”이라며 샤키라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어젯밤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느라 밤을 지샜다”고 덧붙였다.
베네수엘라 안드레스 이자라 정보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샤키라는 지난 3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샤키라는 차베스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여객기 도착이 지연되는 바람에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