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임직원 댓글 참여해 연말 '이웃돕기' 나서
포스코 1% 나눔재단, 댓글 당 방한용품 1세트씩 1천여명에 기부
송현섭
21cshs@naver.com | 2014-11-18 10:36:04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포스코 1% 나눔재단이 우수 사회공헌 활동선정 댓글 달기 이벤트를 전개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선다.
18일 산업계와 시민사회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올해 추진한 7개 분야 사회공헌활동 중 직원들의 투표에서 가장 '뜨거운' 활동을 선정하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특히 댓글 하나 당 방한용품 한 세트씩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 추진한 주요 사회공헌활동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와 스틸하우스 복지시설 건립지원 및 다문화/탈북 청소년의 꿈을 키우다·친친무지개 프로젝트 등이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찔레곤 빈곤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설립과 기부자가 직접 해외를 돕는 포스코패밀리 해외봉사단· 임직원 재능봉사단·직원이 직접 만드는 사회공헌인 직원 공모사업 및 패밀리사별 맞춤형 자체 사업 등 총 7가지다.
방한용품 세트는 3만원 상당하는 내복과 장갑 등으로, 포스코와 패밀리사가 봉사하는 양로원과 보육원·아동센터 등에 수용된 약 1천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앞서 포스코는 작년 11월 다양한 계층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위해 '포스코 1% 나눔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해 재단 기금을 마련하고 있는데 포스코와 출자회사, 외주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1% 나눔재단은 임직원의 의견을 반영, 소외계층 지원과 글로벌 지역사회 역량강화, 전통 문화유산 보존·계승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출범 첫해인 작년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총 45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올해는 기부자가 증가하면서 기금규모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