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온라인 대출관리시스템 특허취득

부동산중개업소 고객에게 대출관련 정보 쉽게 제공

김덕헌

dhkim@sateconomy.co.kr | 2007-08-17 00:00:00

KB국민은행은 부동산중개업소가 고객에게 대출관련 정보를 쉽게 제공하고, 대출 추천을 온라인으로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대출관리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이로써 국민은행은 지난 2월에 특허를 취득한 '부동산시세 정보 분석 시스템 및 방법'에 이어 2번째로 정부 공식기관으로부터 독창성을 인정받게 됐다.

온라인 대출관리시스템 및 방법의 주요 내용은 부동산중개업소가 인터넷을 통해 국민은행에 대출추천협력업소로 가입한 후 ▲ 인터넷을 통해 국민은행의 대출상담시스템을 활용해 대출한도 ▲금리 등 대출관련 사항을 고객에게 안내해 주고 ▲전산등록을 통해 국민은행에 대출을 온라인으로 추천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국민은행이 지난 2004년 부동산중개업소 네트워크인 'KB Houstar'를 출범시키면서 부동산중개업소에겐 시간에 제약없이 고객에게 대출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 부동산 거래고객에게는 대출 거래시 은행을 여러번 방문하는 불편을 줄여줌으로써 금융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 2월 특허로 등록된 '부동산시세 검증 및 분석시스템'을 비롯해 지난달말 출시와 함께 이미 특허출원을 완료한 'KB Houstar카드 서비스'와 '신용카드가맹점 프로세스' 등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부동산 금융서비스의 메카로써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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