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5천원권도 입금됩니다"

외환은행, 신기종 ATM 전점포 배치 고객편의 위해 9월 중순경까지 설치완료

황지혜

gryffind44@hotmail.com | 2006-08-28 00:00:00

이제 ATM기에서도 새 5,000원권의 입금이 가능해진다.

외환은행은 새 5,000원권등 새 은행권을 처리할 수 있는 신기종 ATM기를 전국 영업점에 조기 배치하기로 했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8월부터 배치를 시작해, 9월 중순경에는 모든 외환은행 영업점의 365코너에서 새 5,000원권을 포함한 새 은행권을 취급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배치된 신기종 ATM기는 15인치 대형 LCD를 장착했으며, 새 은행권 및 구권도 혼용취급이 가능하고, 처리속도 향상, 장애 개선등 고객의 이용편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자동화기기 이용 수요가 꾸준해 ,수익과 관계없이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많은 투자를 하고있다"며 “2,600여대 ATM기 등을 전부 교체(일부 부품교체)하고, 내부적으로 새로운 자동화기기 종합관리시스템(ATMS)를 도입하여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외환은행은 2,600여 개의 ATM기와 CD기 중 1,500대는 신기종으로 교체해 배치할 예정이며, 1,100여대는 8월말까지 새 은행권을 취급할 수 있도록 부품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외환은행은 6시그마에 의한 내부개선을 실시해 올해 상반기 중 고객이 ATM기 이용 도중 장애가 발생할 경우 최대 30분 이내(평균 12분) 출동복구율을 작년 89% 수준에서 올해 상반기 96% 수준으로 끌어올려 고객의 불편사항을 크게 개선하는 등 서비스수준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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