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부츠 “복고풍 '부티'. 히피스타일엔 '라이딩' 인기
토요경제
webmaster | 2008-11-03 09:42:31
이제 본격적인 부츠의 계절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금강제화에선 올 시즌 부츠 트렌드와 코티법을 소개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짧은 기장의 부츠인 부티(Bootie)는 올 가을 트렌드인 복고풍을 대변하는 히트 아이템으로 부티란 발목까지 오는 짧은 기장의 부츠로, 남성적인 형태감을 강조한 디자인에 여성적인 볼륨감을 갖춰 재탄생했다.
남성 정장화에서 많이 보이는 버클 장식과 레이스업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매니쉬 한 느낌을 강조했고 앞 코 부분을 동그랗게 올린 볼륨감으로 여성스러움을 가미했다.
특히 가죽으로 감싼 버클 장식과 레이스 업, 부츠 목을 두른 리본으로 디테일을 살린 제품이 많이 보인다.
색상도 깊이감이 느껴지는 버건디(와인), 다크 그린 칼라로 블랙과 매치시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레노마 디자이너 조희영 실장은 “올 겨울 부티의 경우, 복숭아 뼈 밑의 더욱 짧아진 스타일로 일반적인 펌프스 대용으로도 신을 수 있어 더 실용적”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복고풍의 영향으로 70년대 히피와 보헤미안의 스타일이 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굽이 낮은 라이딩 부츠도 인기를 끌고 있다.
볼륨감이 느껴지는 도톰한 토모양에 다소 둔탁한 느낌의 전통 라이딩 부츠에 디테일로는 빅버클 장식이 포인트이다.
빅 사이즈의 버클 장식은 다양하게 변형돼 장식 효과를 더욱 살리고 있다. 소재는 자연스럽게 광택이 나는 고급스러운 가죽 느낌을 살리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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