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임대주택 914세대 공급

12∼16평형…퇴거 등 공가 발생

송현섭

21cshs@sateconomy.co.kr | 2006-12-18 00:00:00

SH공사가 임대주택 914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공사관계자는 “현재 SK공사가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 임대아파트에서 퇴거 등 사유로 공가 914세대가 발생한 만큼 이번에 입주희망자를 모집하게 됐다”고 밝혔다.

SH공사에 따르면 해당 임대주택 공급가격은 49개 단지별로 상이한 것이 현실이지만 호당 평균 임대보증금이 1,045만원에 매월 임대료는 13만3,000원 수준으로 12평∼16평형규모이다. 신청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 수급권자 수준이하 국가유공자, 모부자복지법에 따른 모부자가정 등이다.

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돼있는 장애인, 65세이상의 직계존속 부양자로 수급권자 선정기준인 소득평가액이하 희망자에게 전체물량 중 50%인 457세대가 공급된다. 나머지 50%의 경우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공급되는데 수급권자 등은 12월19일 하루만 신청접수를 받으며 청약저축 가입자로 1순위자는 12월20일, 2순위는 12월21일에 접수를 받는다.

한편 청약저축 1회이상 가입자가 대상인 3순위의 경우 12월22일에 접수할 수 있으며 청약저축 순위에 따라 미달세대가 있을 경우만 한정, 청약접수가 이뤄진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신청접수 장소는 SH공사 지하철 3호선 대청역 8번출구 연결지점으로 향후 이들 서울시내 임대아파트에 대한 입주시기는 2007년 2월27일부터 1개월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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