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신에너지 R&D 강화
신에너지 연구센터 개설 계기로
송현섭
21cshs@sateconomy.co.kr | 2006-12-18 00:00:00
GS칼텍스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 GS칼텍스는 지난 14일 서울 성내동에 GS칼텍스 신에너지 연구센터 오픈을 계기로 경쟁력 확보차원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정,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허동수 회장은 신에너지 연구센터 개관식에 참석, 신·재생에너지분야 관련 장기적인 사업비전을 제시하고 차세대 에너지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서 허 회장은 “신ㆍ재생에너지분야를 회사의 차세대 성장동력 중 하나로 선정하고 연구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며 “앞으로 신ㆍ재생에너지분야를 업계최고 경쟁력을 갖춘 사업으로 육성, 차세대 에너지원 개발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허 회장은 “현재 GS칼텍스가 수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오는 2012년에는 2,000억원정도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제, “신설된 신에너지 연구센터를 차세대 가치창조(Value Creation)센터로 가꿔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GS칼텍스는 내년부터 개발이 완료된 것으로 파악되는 1kW급 가정용 연료전지의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서울지역 최초 수소스테이션 건설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GS칼텍스 대전 중앙기술연구소에서 연료전지와 수소에너지·탄소소재 등을 연구하는 조직, 연료전지 전문자회사 GS퓨얼셀을 신설된 신에너지 연구센터로 각각 이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박막전지 연구조직도 동반이전을 통해 GS칼텍스가 연구개발하고 있는 신ㆍ재생에너지분야 연구조직의 통합과 프로젝트별로 나뉜 연구조직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에 오픈한 신에너지연구센터는 연면적 1,800평의 7층규모로 신·재생에너지 연구와 관련된 최첨단 실험장비와 시험용 생산시설 등이 설치돼 있으며 편의시설도 구비돼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연구센터에서는 가정용 연료전지, 수소스테이션, 슈퍼 커패시터용 탄소소재 등 신·재생에너지와 관련 모든 연구프로젝트가 통합적으로 수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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