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에브리 리틀 씽' 7집 국내 발매
日 인기 드라마 '결혼할 수 없는 남자' 주제곡 삽입
황지혜
gryffind44@hotmail.com | 2006-08-18 00:00:00
일본의 인기 밴드 에브리 리틀 씽(Every Little Thing)의 7집 '크리스피 파크(Crispy Park)'가 지난 16일 국내에 발매됐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에브리 리틀 씽은 97년 첫 정규 앨범 ‘에버래스팅(Everlasting)’을 200만 장 팔아치운 데 이어 싱글로는 드물게 '타임 고스 바이'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이후 2집 음반 '타임 투 데스티네이션(Time to Destination)'으로 36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왔다. 일본에서는 지난 9일 처음 소개된 이번 앨범 역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일본의 인기 드라마 '결혼할 수 없는 남자'의 주제곡으로 쓰인 '스이미' 등 모두 13곡이 실렸다.
초창기 이토 이치로(기타), 모치다 가오리(보컬), 이가라시 미쓰루(키보드)의 3인조로 출발했으나 2000년 이가라시 미쓰루의 탈퇴로 현재는 2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에브리 리틀 씽은 2004년 3월 이후 '어쿠스틱:라테' '커먼플레이스' 등 모두 4장의 싱글과 앨범을 국내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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