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유머>티코 추월은 절대금지
황지혜
gryffind44@hotmail.com | 2006-08-18 00:00:00
땡칠이가 돈을 모으고 모아서 폼나고 좋다고 소문난 에쿠스를 구입했다. 그리고 신나게 주행할 겸 고속도로를 180km로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뒤에서 어떤차가 자기를 무서운 속도로 추적하고 있는게 아닌가!
땡칠: 이럴수가, 에쿠스보다 더 빠른 차가 있다니..
땡칠은 놀라면서 속도를 220km로 더 밟았다. 그러자 뒤에서 추적하던 차가 자기를 앞질러
가는 것이 아닌가! 무슨 차인지 자세히 보니 그것은 티코였다.
땡칠은 어떻게 티코가 저렇게 빠를수 있을까 하고 그 차를 계속 따라갔다. 앞에 티코가 휴게소로 들어가자 땡칠도 휴게소로 들어가서, 차에서 내려 티코 주인에게 물었다.
그 때 티코 주인이 문을 열고 담배 한대를 피며 말했다.
티코 주인 : 젠장 오늘 바람 x 나게 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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