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1천252가구 대단지 분양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동, 전용 79~110㎡…3월 공급
최정우
biuja@nate.com | 2020-02-18 10:28:37
[토요경제=최정우 기자] ㈜한양이 전남 순천시 용당동 175번지 일대에 오는 3월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으로 전용면적은 79~110㎡로 구성된다. 공급물량은 1천252가구로 모두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9㎡ 163가구 △84㎡ 848가구 △98㎡ 133가구 △110㎡ 108가구 등이다.
‘디에스티지(The ESTIGE)’는 ‘Eco&Edu’, ‘Signature’, ‘Prestige’ 의 합성어로 공원, 교육 등 쾌적한 환경과 입지를 갖춘 순천의 대표(Signature)프리미엄 단지로 조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게 한양측의 설명이다.
이 단지는 도시공원 및 녹지의 난개발을 막고 공원해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전남 지역에선 1호 사업이며, 민간기업인 한양이 약 54만 여㎡(축구경기장 약 76배) 근린공원 부지의 약 70% 면적을 공원과 주거단지로 개발, 기부채납함으로써 순천 최대 규모의 숲세권이 형성된다.
단지 내에는 배후의 공원과 이어서 산책할 수 있는 순환로가 조성되며 인근에는 동천천변공원, 봉화산 등의 풍부한 녹지 시설이 갖춰져 있다.
사업지 반경 약 2km 내에 순천 IC가 접해 있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를 잇는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호남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를 통해 광주·완주 등 광역 접근성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이어지는 삼산로, 중앙로, 백강로 등을 통해 순천시내권은 물론 광양·여수 등 인접도심권으로 접근할 수 있다.
최근 경전선 순천~광주송정 구간 전철화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상태여서 순천시의 입지는 남해안권 경제 및 관광의 중심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 반경 약 1.5km 이내에는 용당초, 향림중, 효산고, 팔마고 등이 인접해 있다. 사업지 반경 2km 이내 순천대학교, 문화예술회관, 문화건강센터 등이 들어서 있다.
㈜한양의 분양 관계자는 “전남의 1호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하는 순천 최대 규모 숲세권의 쾌적함과 다양한 커뮤니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선보임으로써 지역민들의 기대와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견본주택은 전만 순천시 풍덕동 303-1번지 홈플러스 풍덕점 옆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3월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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