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박삼구 회장, '여직원들에게 사탕선물' 눈길
화이트데이 맞아 10년째 사탕 선물
전성오
pens1@korea.com | 2014-03-14 09:26:51
박삼구 회장의 화이트데이 선물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여직원 비율이 절반을넘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근무하는 전체 여직원들은 이날 박삼구 회장의 사탕 선물을 받았다.
이번에 선물을 받은 여직원들은 국내 9700 여명, 해외 3900여명 등 총 1만 3600여명이며, 여기에는 파견, 도 급직 여직원들까지 포함됐다. 그룹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여직원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포함시켰다는 후문이다.
출산 휴가 중인 아시아나항공의 한 여직원은 “출산 휴가로 집에서 쉬고 있는 저에게도 사탕을 선물해 주셔서 감동받았다”며, “회장님의 세심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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