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고장 … 서울 시민 출근길 불편
신호기기 이상으로 1시간 지연 운행
이규빈
mariana7562@daum.net | 2014-09-16 10:04:43
[토요경제=이규빈 기자]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신호기기 이상으로 양방향 열차 운행이 완전히 중단되는 사태가 16일 새벽 벌어졌다. 열차 운행 중단은 단 8분간이었지만 이후에도 1시간 넘게 6호선은 지연 운행되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야했다.
16일 오전 6시께, 서울 지하철 9호선 샛강역에서 전동차 신호기기 이상으로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메트로 9호선에 따르면 이후 8분만에 운행은 재개됐지만 샛강역 신호 기기의 영향을 받는 여의도역에서 노들역 사이의 전동차 운행이 종합관제센터에서 수동으로 신호제어가 진행되며 9호선 전 구간에 지연 운행이 진행됐다.
메트로 9호선은 신호기기 이상 확인 후 긴급 복구 인력을 투입하여 점검에 나서 1시간 만에 신호기 이상을 바로 잡았지만 출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불편을 해소하지는 못했다.
메트로 9호선 측은 복구 인력들이 고장 난 회로를 교체했으며, 현재는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