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ADB와 공동 기후금융 세미나
문혜원
maya@sateconomy.co.kr | 2019-11-04 11:26:34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금융감독원이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지속가능·기후금융 관련 세미나를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여의도 전경련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리며, 주제는 ‘아시아지역 그린 파이낸스(Green Finance) 및 감독상 시사점’이다.
금감원과 ADB가 매년 시행하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금융감독자 연수(FRTI, Financial Regulators Training Initiative) 과정 중 하나로 진행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11개국(중국,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대만,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네팔) 금융감독 기관 중견 직원 30명뿐만 아니라 금융권의 기후변화 대응에 관심이 있는 국내금융업계 종사자도 초청했다.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그린 파이낸스는 아시아 금융감독당국 간에 논의할 필요가 있는 매우 중요하고 시의적절한 주제”라며 “기후금융 관련 인식 제고 및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기후금융 스터디’ 운영 등 금감원의 노력과 함께 한국도 선진사례를 참고해 기후변화 리스크에 따른 금융산업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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