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최정, 시범경기 첫 날부터 '아찔'
이규빈
mariana7562@daum.net | 2014-03-09 04:38:52
김진우는 8일 대구구장에서 진행된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 삼성 전에서 4회 1사 후, 채태인의 타구에 왼쪽 정강이를 맞았다, 김진우는 공을 잡아 1루로 송구하여 아웃카운트를 늘렸지만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마운드에서 내려와 교체됐다.
즉시 병원으로 후송되어 정밀검사를 한 결과 김진우의 부상은 단순 타박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아 구단 측은 미세골절이 됐을 때 뒤늦게 발견될 수도 있어 며칠 더 지켜본 뒤 다시 한 번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전에서는 SK의 내야수 최정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한화와의 경기에서 3루수로 출장한 최정은 5회말, 정현석의 친 강습타구를 수비하던 중 원 바운드 된 타구에 오른쪽 어깨를 맞았다.
타구는 내야안타 처리가 됐고, 공을 맞은 부위에 고통을 호소했던 최정은 결국 김성현과 교체됐다. 다행히 최정 역시 단숙 타박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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