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한국전력공사 협력기업 금융지원

한전 납품기업에 자금조달에 금융 서비스 지원

황지혜

gryffind44@hotmail.com | 2006-08-09 00:00:00

KB국민은행이 본격적인 한국전력공사의 협력기업 금융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한국전력공사와 9일 롯데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의 협력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조인식을 갖고 한국전력공사에 납품하는 약 1,400 여 개의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KB Partnership Loan'은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협력기업에게 필요한 생산자금 등을 신용으로 지원하는 대출로, 협력기업은 안정적 자금조달과 금융서비스를 통해 경영안정화를 강화하고 대기업은 중소협력기업과 상생경영체계를 구축해 조달 및 판매의 안정화 도모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특히 대상 중소협력기업은 각종 금리 및 수수료를 우대하여 대출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의 협력기업은 'KB기업제휴카드'를 가입하면 기존 기업카드보다 더 다양한 우대혜택 및 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자금 지원 이외의 추가적인 금융서비스도 누릴 수 있게 된다.

현재 KT,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GS홈쇼핑, 오뚜기 등 20 여개의 기업과 'KB Partnership Loan'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다른 대기업들과 지속적인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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