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꼭 필요한 가정상비약 ‘우황청심원’

약사 통해 복용 가능 여부와 적정 복용량 확인해야

김형규

fight@sateconomy.com | 2014-09-05 10:33:33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올해 추석 연휴는 대체휴일제가 처음으로 적용되며 최장 5일간 이어진다. 가족이나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평소 나누지 못했던 얘기뿐만 아니라 서로의 건강도 챙겨봐 줄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추석엔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기면 찾게 되는 가정상비약부터 체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의 ‘광동우황청심원’이 소화제, 해열제 등의 상비약과 함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감을 주는 의약품으로 널리 쓰이며, 필수 가정상비약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예로부터 우황청심원은 어르신들의 고혈압, 중풍 치료제, 혼절 시 응급약으로 널리 쓰여오다가, 최근에는 운동능력 마비, 언어장애 등을 일으키는 뇌졸중, 고혈압 같은 순환계 질환을 비롯한 두근거림, 정신불안 증 적응증이 다양해졌다.


청년층에서도 불안감과 두근거림이 심할 때 안정을 취하기 위해 우황청심원을 찾는 등 연령대 또한 다양해졌다.


광동 우황청심원 처방의 근간을 이루는 동의보감의 ‘우황청심원(元)’ 처방은 중국의 ‘우황첨심환(丸)을 우리 실정에 맞게 재정리 한 것으로 그 명성이 해외까지 자자했다. 그 명맥을 이은 광동우황청심원 역시 일본과 베트남 등 해외로 수출되어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수백 년 동안 검증된 처방을 바탕으로 한 우황청심환은 ‘기사회생의 영약’이라는 유명세 때문에 만병통치약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많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우황청심원은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인 만큼 약국에서 약사를 통해 복용 가능 여부와 적정 복용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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