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정형식, 음주 교통사고 뒤늦게 밝혀져
이규빈
mariana7562@daum.net | 2014-09-04 20:22:55
[토요경제=이규빈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정형식이 음주 교통사고로 경찰에 입건됐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18일 오전 1시 35분께, 대구시 중구 공평동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주변 주점 건물 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건물 외벽 등이 부서졌지만 특별한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정형식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9%였다고 밝혔다.
정형식은 사고 직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후 귀가조치 됐으며, 경찰은 정형식의 선수 활동을 고려하여 일정을 조율한 뒤 조사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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