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해도 금 생산량 늘린다
2년 연속 생산량 7% 증가 8억달러 이상 이익 생길 것
토요경제
webmaster | 2007-02-23 00:00:00
중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금 생산량을 7% 이상 늘릴 예정이라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가 지난 20일 밝혔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금 생산 목표치는 260톤으로 지난해 생산량에 비해 20톤(7.7%) 늘었다.
예상대로라면 2년 연속 7% 이상 금 생산량이 증가하는 것이다. 지난해 중국은 이전 해에 비해 7.15% 많은 240.08톤의 금을 생산했다.
중국이 이같이 금 생산량을 늘리는 것은 금을 팔아 막대한 이익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지난해 금을 팔아 65억 위안(8억2000만달러)의 이익을 거뒀다. 이는 이전 해에 비해 65% 많은 금액이다.
금값은 급등하면서 중국의 금 생산을 부채질하고 있다. 세계 금값은 지난해 초 1온스당 517달러로 시작해 연말 636.6달러로 마감했다.
한편 NDRC는 "금시장에 대한 통제 및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측량 사업을 광범위하게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머니투데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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