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韓 2월 제조업 PMI 49.9 제조업 경기 소폭 약화
신규 주문 및 생산감소,경기 점진적 회복 시사
전성오
pens1@korea.com | 2014-03-03 18:20:14
[토요경제=전성오 기자] HSBC는 "한국의 2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2월 49.9를 기록하며 1월의 50.9대비 하락해 제조업 경기가 소폭 약화됐음을 시사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2월은 PMI가 50.0 변동없음 기준치를 하회했던 9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치를 밑돈 달로 기록됐다.
계절 조정된 생산 지수가 5개월만에 처음으로 50.0 변동없음 기준치를 하회한 데서 알 수 있듯, 한국 제조업 생산 경기는 소폭 약화됐다.
이에 대해 로날드 맨 HSBC 아시아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 “2 월 한국 제조업 경기 약세는 경기 회복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신규 주문 및 생산 감소로 경제가 견조한 성장 흐름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단, 한국이 수출 주도형 회복세를 이어가는데 꼭 필요한 중국 시장의 수요 진작이 호조로 작용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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